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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회견, ‘VO 김건희’ 지키기 위한 결사적 노력”

기사승인 2024.11.07  12: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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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국민 동의할 내용 아냐”…조국 “대통령 자격 없어, 끌어내려야”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국민들께서 흔쾌히 동의할 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쿠키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는 7일 오전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출범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담화와 회견 내용을 자세히 못 봐서 입장을 말씀드리긴 어렵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런가하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SNS를 통해 윤 대통령 기자회견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김건희는 “순진”한 사람,
김건희 비판은 “침소봉대” 넘은 “악마화”, 
김간희 라인은 “굉장히 부정적 소리”
김건희 의혹은 “자네들이 만들어낸 얘기”
김건희 특검은 “위헌” 
사과하라니 하지만, 하던대로 하면서 임기 채우겠다. “부부 싸움” 더 하면서.

조국 대표는 그러면서 “VO ‘김건희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V1의 결사적 노력을 보았다. 윤석열은 사실 인정도, 진솔한 반성도 하지 않고, 되레 국민을 꾸짖었다”고 적고는 “대통령 자리에 더 앉아 있을 자격이 없다. 끌어내려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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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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