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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반대 세력의 조직적 저항 움직임이 예상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검찰개혁 완수 의지를 다졌다. 김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검찰의 인적 네트워크가 총동원될 것”이라 적고는 “대표적으로 친검 언론과 학자들, 그리고 검사출신 변호사들 및 친검 변호사들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척 하면서 한마디씩 거들 것”이라고 내다봤다.또
한명숙 전 국무총리 재판에 대한 검찰의 모해위증교사 의혹과 관련 증언 압박을 받았다는 폭로자가 2명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한은상씨 법률대리인인 신장식 변호사는 25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한명숙 전 총리 재판 관련 숨어있던 2명이 추가로 나왔다며 편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2010년 12월 한만호씨의 법정 진술 번복 이후 검찰은 동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왜 지금 이 시기에 급하게 통과시켜야 하는지 문제”라고 지적하자,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제발 사실관계와 국회 결정부터 확인하고 주장하라”고 질타했다.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강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안 후보 주장에 대해 “‘왜 지금 의사 심기를 거스르냐’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4차 재난지원금도 3차 팬데믹으로 인한 영업금지 및 영업 제한을 받은 자영업자 등 중소상공인에게 선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그러자 야당에선 선거를 앞두고 벌이는 매표행위라고 비난했다. 그런데 생각해볼 지점이 있다. 영업금지 및 영업 제한을 받은 자영업자 등 중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게 맞는 지이다. 영업이 가능하지만, 불경기로 인한 것이
지난 2017년 4월 25일 JTBC(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 공동 주관)가 주최하는 대선후보 토론회 자리. 당시 자유통합당 홍준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군복무자 가산점 등에 대해 질문하자 논점을 바꿔 ‘군 동성애’ 문제를 질문했다. 홍 후보는 간단하게 묻는다고 했지만 문 후보는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다. 검사 출신 홍 후보가 마치 우위를 점한
검찰은 지금까지 ‘한명숙 사건’ 위증교사를 폭로한 죄수H에 대해 “신뢰할 수 없는 인물이어서 증인에서 배제했다”고 주장했지만, 이와 달리 당시 검찰은 죄수H를 법정 증인으로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해 뉴스타파는 죄수H의 인터뷰와 각종 정황 증거를 토대로 검찰이 2011년 한명숙 전 국무총리 재판 과정에서 증인들에게 위증을 교사했다는 의혹을 폭로했다.그러
“입학관리팀장에 대한 면담 시, 2011년 5월 13일 특강을 위해 본교를 방문한 나경원 의원이 (심화진) 총장과 이동하는 도중 엘리베이터 안에서 ‘성신여대와 같은 큰 대학에 장애인 전형 입시가 없는가’하는 취지의 말을 하였고, 심 총장이 동승하고 있던 본인(입학관리팀장)에게 ‘검토해보라’고 하였다고 진술함."“김OO 학생(나 원내대표 딸)의 재학 시 성
국내에서 야당과 언론이 백신 불안을 부추기고 있는 와중에 이미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유럽국가에서는 백신 효과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각) 로이터 등 주요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보건당국은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이후 의료 종사자들의 확진자수가 70% 감소했고, 고령층의 입원이나 사망자수도 75% 줄었다고 밝혔다.영국 보건위생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