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전개하는 논리에는 몇가지 어려운 해석이 보인다
중국과 프랑스를 예로 꼽고 있으나 조선의 경우 국가의 입장은 독일-오스트리아에도 비슷한 관계이지
오스트리아인이 독일군 협력자를 재판한 사례는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배상 청구를 한 것도 아닌 연합국에 배상을 요구되고 그것을 지불하고 있다
즉 조선은 이번 세계 대전 때 추축국 측 진영이라는 책임 설명이 회피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곳이 그의 얄팍한 지식을 보여 준다
오스트리아는 연합국 4개국의 분할 통치 후 1955년 영세 중립국으로 독립하게 된다(동서 독일 통일은 1990년)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