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각본은
기자들과 질문 순서와 내용까지 미리 짜 놓고 질문하고 답변했던
2016년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각본이었지.
가증스러운 건 박근혜 재임 당시 권력순위 1위였던 최순실은
( 권력 순위 2위 정윤회. 3위 박근혜)
미중일 정상, 유엔과 나토 국제기구 수장들과 통화한 내용 등 민감한 외교 문서까지
안보와 연관된 사안도 보고받았으며,
박근혜 취임 때부터 해외 순방, 연설문까지 최순실이
불러준 때로 읽었다는 거였지.
그리고 황교안은 최순실을 몰랐을까?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