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해 왔었다면 잠잠히 응답을 기다리십시요. 하나님의 뜻이면 하나님의 뜻대로 역사를 이루어 가실것입니다. 이천년전 이땅에 오신 예수님은 정치도 하지 않았을 뿐더러 광장에서 백성들을 당신처럼 선동하지도 않았습니다.
옳다고 주장하는 것들이 옳지 않을 수 있고, 옳지 않다고 하는 것들이 옳을 수도 있습니다. 진정 나라를 사랑하고 걱정한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무릎을 꿇고, 이나라에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흐를 수 있도록 잠잠히 기도해야 되지 않을 까요?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