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춘, 5.18기념식에서 쫓겨나…김홍걸 “은근 좋아할 수도”

박 보훈처장은 “이 기념식은 당사자분들의 기념식이 아니라 정부 기념식이다”면서 “정부를 대표하는 총리가 참가하기에 국민의 의사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어이가 없다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당사자들은 이나라 국민이 아닌가?
정권이 바뀌면 행사주체를 다시 논의해야한다신고 | 삭제

그렇구나..
그분에게 이쁨을 받으려면..ㅎㅎㅎ
그런데 하나를 잊었나 보다..
지는 해 라는걸...신고 | 삭제

5.18 기념식이 이렇게 괴이한 모습으로 변질되어 가는 현실에 대하여 가장 큰 책임은 호남 국회의원들에게 있는 것 같은데 아무도 항의를 하지 않는 것 같다.
누가 발포를 하라고 명령했으며 얼마나 많은 꽃다운 사람들이 희생을 당했는지 그런 역사적인 사실들이 기념식에서 조차 누군가에 의해 점점 감춰지고 사라지고 있다.
손혜원 처럼 이런 교묘한 상황을 분노하며 지적하는 국회의원은 손혜원 외에는 하나도 없는 건가?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