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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우크라, 6.25 참전국? 이젠 ‘심리적 참전국’ 우길 참인가”

기사승인 2023.06.02  11: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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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결국 안보는 구호일 뿐, 정권 안위만 살피는 ‘입안보’…한심”

   
▲ <이미지 출처=민중의소리 유튜브 영상 캡처>

야당이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의 ‘우크라이나, 6.25 참전국’ 발언을 지적하며 “국민의힘은 ‘입안보’ 보수정당”이라고 꼬집었다.

☞ 관련기사 : 이채익 “우크라, 6.25 참전국” 발언에 SNS “안보 말할 자격 없어”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2일 브리핑을 통해 “6.25 당시, 우크라이나는 북한을 지원한 소련의 일부였다”고 재차 설명하며 “‘심리적 G7’에 이어 ‘심리적 참전국’이라고 우길 참이냐”고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차관이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해 주지 않았으면 어쩔 뻔했냐”며 “이채익 의원은 ‘착각’이라고 변명했지만 착각에도 정도가 있다. 여당 국회의원이 초등학생도 알만한 역사 상식조차 없다는 말이냐”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말로는 안보를 외치지만 그저 말뿐이었음이 드러났다. 결국 안보는 구호일 뿐, 정권의 안위만 살피는 ‘입안보’이다. 정말 한심하다”고 개탄했다.

강선우 대변인은 “‘안보 바보, 역사 바보’ 국민의힘, 이 정도면 ‘보수정당’을 참칭하고 있는 수준 아니냐”며 “태영호, 김재원에 이어 이채익 의원까지 국민의힘은 왜곡된 역사 인식으로 국민의 귀를 더럽히지 마라”고 성토했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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