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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백신 불안’ 조장에 與 젊은 의원들 #팔_걷었다

기사승인 2021.02.23  11: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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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영 의원 “다시 한 번 정부 방역당국 믿고 팔 맡겨 달라” 호소

오는 26일부터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백신 불안 해소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젊은 의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먼저 이소영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에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지구적 감염병의 긴 터널이 이제 멀리나마 끝이 보이는 상황”이라며 “지금은 백신을 빠르고 질서 있게 접종하여 전국민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이 우리의 당면과제이고 조속한 일상 회복의 관건”이라고 적었다.

그는 “우리 방역당국은 질서 있고 빠른 백신 접종을 위해 감염 위험성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접종 우선순위를 정했고, ‘공정하고 투명한 방역’의 원칙하에 접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조속한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서는 70% 이상의 백신접종 참여율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한 해 동안 우리 국민들 모두의 노력으로 ‘K-방역’의 성과를 만들어냈듯이, 백신을 통해 일상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도 정부와 국민의 합심과 상호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시 한 번 정부의 백신접종계획을 신뢰하고 접종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특히 “방역당국이 나름의 합리적 기준에 의거하여 백신의 우선접종 순서를 정한 상황에서, ‘대통령(또는 다른 누군가)이 먼저 맞으라 마라’ 하는 논의에 우리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정부 방역대책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혼란을 일으키는 것에 다름 아니다”며 “‘니가 먼저 맞아라’는 식의 논의에 매몰 되어선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정성과 효능이 확인되어 허가 받은 백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 백신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많은 국민들께 접종하는 것이 일상 회복의 관건이다. 방역당국의 계획과 시스템을 믿고 따르는 것이 가장 좋은 방안”이라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 <사진출처=이소영 의원 페이스북>

이 의원은 “백신에 대한 의구심과 염려를 해소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저는 언제라도 제 소매를 걷겠다”며 “방역당국이 승인한다면, 오늘 당장이라도 팔을 걷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니가 먼저, 내가 먼저’가 아니라 방역당국이 고심 속에 결정한 기준과 원칙에 따라 ‘우리 모두 빠르게’를 논의하는 것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는 모든 분들의 일상을 하루 속히 되찾는 방안”이라며 “다시 한 번 정부 방역당국을 믿고 여러분의 팔을 맡겨달라”고 호소했다.

같은 당 이탄희 의원도 이소영 의원의 해당 게시물을 SNS에 공유했고, 박주민, 김용민, 고민정, 이재정 의원 등도 ‘#불신_대신_백신’ ‘#백신은_과학’ ‘#모두를_위한_백신’ ‘#vaccine_4_all’ ‘#팔_걷었습니다’ 등 해시태크를 달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재정 의원은 “제1야당은 코로나 방역이나 백신계획을 정치쟁점화하기에만 바쁘다”며 “백신 도입이 늦는다고 비난하던 이들이 이젠 백신 무용론, 백신불안증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미 접종대상자들 가운데 백신을 맞겠다는 사람이 약 93%인 가운데, 대통령까지 끌어들여 마치 불안감에 접종하지 못하는 것처럼 정쟁화시키는 야당의 공세는 참으로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이재정 의원 역시 “백신접종은 원칙대로, 순차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백신을 믿지 못하겠다면 우리가, ‘내가’ 먼저 맞겠다”고 덧붙였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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