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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죄 짓지 말라”…민중당, 김성태 옆 시국농성 돌입

기사승인 2018.05.04  16: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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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는 정쟁의 수단 아냐…판문점 선언 비준하라” 한국당 규탄 시국농성

   
▲ 민중당 김종훈 상임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한반도 평화·번영 훼방하는 자유한국당 규탄 시국 농성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 민중당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단식농성장 바로 옆에서 자유한국당 규탄 시국농성을 시작했다. <사진=민중당>
   
▲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드루킹 특검 도입을 요구하며 이틀째 무기한 노숙·단식 투쟁을 하고 있다. 옆에는 장제원 수석대변인이 앉아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드루킹 특검 도입을 요구하며 무기한 노숙·단식 투쟁 중인 김성태(오른쪽) 원내대표를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자유한국당의 국회 천막농성이 18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수야당이 4일 제1야당을 규탄하는 시국농성에 돌입했다. 

민중당 김종훈(울산 동구) 상임공동대표 등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을 촉구하고 홍준표 대표의 ‘빨갱이 망언 사과’를 요구하는 무기한 시국농성에 들어갔다. 

바로 옆에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전날 오후 5시40분께부터 ‘드루킹 특검’을 촉구하며 무기한 노숙 단식 투쟁을 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 본관앞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드루킹 특검을 거부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고 말했다. 

민중당 김종훈 대표는 농성돌입 기자회견에서 “남과 북이 힘을 합쳐 민족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나갈 미래를 준비하는데 자유한국당은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시비질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훼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급기야 ‘청와대는 주사파’고, ‘문재인 대통령이 나라를 송두리째 북에 넘겨주려 한다’고 비난을 퍼붓는가 하면, 진보정당인 민중당에 대해 ‘빨갱이들 두들겨 패주고 싶다’는 철지난 색깔론까지 들먹이고 있다”고 질타했다. 

김 대표는 “안보에 좌우가 없듯 평화와 번영에 이념이 있을 수 없다”며 “어떤 경우에도 평화는 정쟁의 수단이 될 수 없으며 당리당략을 뛰어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김성태 원내대표는 단식농성을 할 것이 아니라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 절차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 

또 “홍준표 대표는 국민과 민중당 당원들에개 빨갱이 망언을 즉각 사과하라, 국민의 바람대로 정계 은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박근혜‧이명박 부역자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자유한국당이다, 매일 고개를 조아리며 반성의 나날을 보내야할 이들”이라며 “더 큰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민일성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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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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