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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기자, ‘절도혐의’ 인정…전우용 “언론사? 범죄조직!”

기사승인 2018.04.25  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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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습기자’ 강조하는 TV조선, 왜?…“윗선 지시 여부 밝혀야”

‘드루킹’의 활동 기반인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에 무단 침입해 태블릿 PC와 휴대폰, USB 등을 훔쳐 나온 TV조선 기자가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파주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24일 오후 TV조선 기자 A씨가 경찰에 출석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해 입건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관련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같은 날(18일)오전 9시께 해당 물건들을 모두 사무실에 되돌려 놓고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TV조선기자 입건…이재정 “태블릿PC 반환여부 확인 안 돼”

관련해 전우용 역사학자는 SNS를 통해 “북한 여성 응원단 숙소를 몰래 촬영했던 TV조선이, 이번엔 남의 출판사에 들어가 USB를 훔쳤다”며 “관음증 환자이면서 절도까지 하는 자들에게 돈을 주는 곳이 언론사일 리 없다. TV조선은 언론사가 아니다. 범죄조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비상의원총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TV조선이 절도 혐의로 입건된 해당 기자에 대해 ‘수습기자’ 임을 강조하고 있는 데 대해 그는 “2011년, KBS 기자가 민주당 대표실 회의를 도청해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에게 전달했다. 나중에 ‘윗선’의 지시에 따른 범행이었음이 드러났다”고 상기시키고는, “(그 윗선이 TV조선 간부인지 자한당 간부인지는 알 수 없지만)이번 TV조선 ‘수습기자’의 범행도 아마 윗선의 지시에 따른 짓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학자는 또 “남의 사주를 받아 도청, 절도 등의 범죄를 저지르면서 재벌가에는 ‘충성 맹세’를 하는 자들이 있다”고 꼬집으며, “원래 ‘범죄청부업자’들이나 하는 짓인데, 한국에서는 일부 ‘언론인’이 겸업한다. 지금의 한국언론에는 남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 너무 더러운 걸레는, 청소도구가 아니라 쓰레기”라고 일갈했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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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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