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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거짓말 회고록’ 전두환도 태극기부대와 한편?

기사승인 2018.03.19  16: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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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단체 “전두환 강제 소환하라, 불응시 즉각 구속수사하라”

5·18 광주민주화 운동 유족들과 시민단체가 19일 전두환씨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학살 주범’ 전두환을 즉각 구속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광주지역 5·18 광주민주화운동 단체인 ‘오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오사모)’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씨 자택 앞에서 “광주 시민 학살을 주도한 전 전 대통령을 비롯한 범죄자들을 강제 소환해 조사하고 불응시 즉각 구속 수사하라”고 밝혔다. 

같은 시각 태극기를 든 보수단체 회원들도 맞불집회를 열고 주택가에서 스피커를 사용해 “5·18은 폭동이다”, “빨갱이들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 19일 5‧18 민주화운동 단체 ‘오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오사모)’의 집회를 앞두고 전두환씨의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 태극기를 든 보수단체 회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다.

오사모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5‧18 광주 민주화운동 학살 주범이자 검찰 소환을 불응하는 전두환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사진=go발뉴스>

   
▲ 19일 오후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씨 자택 앞에 오사모 규탄집회를 앞두고 보수단체 회원들이 모여들고 있다. <사진=go발뉴스>
   
▲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씨의 자택 앞에서 오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오사모) 관계자들이 회고록으로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전두환씨를 규탄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go발뉴스>
   
▲ 오사모 관계자들이 19일 회고록으로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전두환씨를 규탄하는 집회를 진행하며 화형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go발뉴스>
   
▲ 오사모 관계자들이 19일 회고록으로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전두환씨를 규탄하는 집회를 진행하며 화형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go발뉴스>
   
▲ 오사모 관계자들이 19일 전두환씨의 자택 앞에서 전씨를 규탄하는 집회를 진행하자 보수단체 회원들이 항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황정현‧신예섭‧황민호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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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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