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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김진태 국민참여재판 중…우병우 입김? 지금은 택도 없다

기사승인 2017.05.19  07: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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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발뉴스 브리핑] 5.1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1. 5·18이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지난 1997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담고 광주 정신을 헌법으로 계승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 시대를 열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기념식 보면서 울컥 울고 말았다는... 이런 눈물이라면 매일 흘리고 싶어요~

2. 자유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않은 이유로 ‘제창을 하는 문제는 국민적 합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여야 합의가 있으면 부를 것이라며 국민적 통합 차원에서는 이의가 없다고 했습니다.
국민적 분열을 조장했던 님들께서 요딴 말씀하시면 엄청 섭하지요~

   
▲ 문재인 대통령(왼쪽 다섯번째), 정세균 국회의장,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 등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오른쪽 두번째)은 입을 다물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3.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자유당 김진태 의원의 국민 참여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해 10월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됐으나 춘천시 선관위가 불복해 재정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의 공소 제기 결정으로 결국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것도 우병우의 입김이 있었는지 모르지... 하지만, 지금은 택도 없다 전해라~

   
▲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제공=뉴시스>

4.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한 박영수 특검팀에 검사 3명이 추가로 파견됐습니다. 특검이 기소한 사건의 공소유지를 위해 검사를 추가로 파견해달라는 요청을 법무부가 수용함에 따라 검사 3명이 추가로 특검팀에 투입돼 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법무부가 이제 상황 판단이 좀 되는 모양이지? 법무부 장관은 누가 될라나?

5. 청와대는 거제시의 문재인 대통령 생가 복원 추진에 대해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청와대는 ‘탈권위, 친서민 행보를 강조하는데 자칫 거제시의 이런 입장이 대통령의 행보와 배치되는 것처럼 비칠까 우려스럽다’고 했습니다.
제발 오바 좀 안 했으면 좋겠다는... 그래도 꼭 해야겠다면 제발 최소한으로~

6. 국정농단사건 중 첫 1심 판결에서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위를 사실로 인정했습니다. 법원은 김영재 원장과 아내 박채윤의 선고 공판에서 ‘두 사람이 박근혜 최순실의 국정 농단에 주도적으로 편승해 이익을 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결과가 새삼스러운 건 그동안 오죽했냐는 반증이겠지?

7. 외교부는 독도 주변 해양 조사는 일본의 동의가 필요한 사안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 외무성이 한국의 독도 해양조사에 항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전 동의는 필요 없다. 그런 거 안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 자꾸 당연한 얘기를 신기한 듯 얘기하니 이상하네... 외교부 파이팅 함 해줘?

8. 군 검찰이 방위사업청 소속 장모 대령이 관련 업체로부터 향응을 받은 혐의를 잡고 전격 압수 수색했습니다. 특히 장 대령이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보좌관을 지낸 인물로 알려져 군 내부의 적폐청산의 시작이 아니냐는 관측입니다.
그동안 몰라서 안 잡았을까? 암튼 이렇게 정리가 좀 돼야 나라가 나라다워지지~

9. 신세계그룹 구학서 고문(전 회장)이 이화여대 특강에서 촛불로 바뀐 정권은 우매한 민중이 이끄는 민주주의로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학생들이 수업 도중 강의실을 나가며 크게 반발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우매하다 뿐이겠어? 이 양반들 눈에는 국민은 여전히 개, 돼지로 보인다고 봐~

10.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포털 일간 개봉예정 영화 검색어 1위를 차지해 5월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습니다.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국민경선 지지율 2%에서 대선후보 1위의 자리까지 오르는 드라마틱한 과정을 생생하게 되짚는 작품입니다.
문재인의 당선으로 정치적 복권을 이룬 노무현 대통령... 5월 25일 개봉 박두~

   
▲ 영화 <노무현입니다> 포스터

11. SBS플러스의 프로그램 '캐리돌뉴스'가 ‘일베'의 합성된 사진을 사용해 논란입니다. 방송에서 역대 대통령의 타임지 표지 사례를 소개하면서 'Go To Hell Mr. Roh(지옥에나 가라, 미스터 노)'라고 쓰인 노 전 대통령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실수라고하기엔 그동안 쌓은 치적이 너무 많다 얘들아... 좀 맞자~

12. 국산 쌀이 처음으로 해외 원조용으로 지원됩니다. 농축산식품부는 한국·중국·일본 및 아세안 비상 쌀 비축기구인 애프터를 통해 사상 처음으로 우리 쌀 750t이 해외 원조용으로 지원되며 오늘 광양항에서 선적기념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도 좀 보내자고 하면 난리 날라나? 쌀로 미사일 만드는 것도 아닌데...

13. 금감원이 맞벌이 부부는 같은 은행에서 주 거래를 하고 거래 실적을 합산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은행이 실적에 따라 금리 우대,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데 부부간 거래실적을 합산하면 두 사람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답니다.
평생 실적만 쌓다가 끝나는 건 아니고? 뭐 남는 게 있어야지...

14. 자리를 비우고 숙직실에서 승진시험 공부를 한 경찰관의 감봉 처분은 정도가 지나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최근 3년간 이뤄진 감봉 처분 사유가 대부분 실정법 위반 등으로 원고의 비위행위는 이에 미치지 못하다’고 했습니다.
형평성이 없다는 얘긴가 본데... 뭐 ‘웬만한 일로는 처벌 못 함’이라는 거지? 거참~

15. 모바일 동영상을 보려면 의무적으로 시청하게 되는 15초 광고에 소모되는 데이터비용이 연간 6만여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녹색소비자연대의 조사에 의하면 이를 시간·기회비용까지 합칠 경우 16만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왜 광고 보는데 내 데이터를 써야 하지? 존말 할 때 도로 내놓는 게 좋을걸~

16. 음주 단속에 걸리자 차에 있던 술을 마시면서 '발뺌'한 30대 오모 씨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오 씨는 음주 단속에 걸리면 현장에서 술을 구해 마시는 게 좋다는 말을 주변에서 듣고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완전 현행범인데, 이런 인간을 불구속하는 건 뭐니? 또 한잔하면 어쩌려고~

1년 전 5·18에 쫓겨난 보훈처장, 올해는 환대. 흐~
청와대, 방송사 노 전 대통령 폄하 사진 관련자 조치해야. 암~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탄핵 고통스런 역사, 비온 뒤 땅 굳어’. 암~
노회찬, 보훈처장 피우진은 역대급 홈런으로 짜릿해. 흐~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을 어겼습니다.
그 재미없는 정부 기념식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기 때문에 이는 ‘공약 파기’라는 억지 주장을 살짝 부려봅니다.
더욱 국민만 바라보고 헌법을 준수하는 대통령으로 남아 주기를 바라며, 그래서 더욱 감시하고 더욱 비판적인 눈으로 바라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특파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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