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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朴‧최순실, 미르‧K재단 공동운영…최순실 아이디어”

기사승인 2017.03.06  07: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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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발뉴스 브리핑] 3.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파면이냐, 직무 복귀냐’ 박근혜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운명의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12주 넘게 쉼 없이 달려온 헌법재판소는 이르면 이번 주 후반 박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진행합니다.
우리 촛불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박근혜 없는 진짜 봄을 기대합니다~

2. 박영수 특검이 언론과의 마지막 간담회에서 박 대통령 대면조사가 무산된 데의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박 특검은 ‘어느 기관도 박 대통령에게 물어볼 기회가 없었다’며 ‘왜 그렇게 CJ를 미워했는지 등을 물어보고 싶었다’고 토로했습니다.
몰라서 묻고 싶었던 게 아니고, 제 정신인가 확인하고 싶었던 게지... 이해 감~

   
▲ 박영수 특검이 3일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마치고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3. 특검팀은 53개 대기업이 총 774억 원을 출연한 미르∙K스포츠재단이 사실상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이 '공동운영'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아이디어를 낸 이는 최순실이었다고 새롭게 파악했습니다.
최순실의 꼭두각시였으니, 이제 최순실의 곁으로 보내드리는 게 예의 아닐까?

4. 국가정보원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을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에 대해 불법적 사찰을 한 의혹이 나왔습니다. 야당은 즉각 수사를 촉구한 가운데, 국정원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부인하고 나왔습니다.
어디 지 버릇 개 준답디까?~ 안 봐도 비디오 아니겠어?...

   
▲ <사진제공=뉴시스>

5. 대통령 대리인단이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의 중대본 방문 지연 이유로 차량 사고가 있었다는 주장의 근거로 1분짜리 영상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돌진 사고가 아닌 걸로 드러나며 대리인단도 말을 바꾸고 있습니다.
확인 결과 무단 정차중인 TV조선 차량이었다는 거... 역쉬 끼리끼리 놀아요~

6. 미국 행정부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한국의 대표적 부패 사례로 지목했습니다. 국무부가 발표한 ‘2016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한국의 인권상황을 거론하며 최순실 국정농단을 한국의 대표적 부패로, 촛불집회는 평화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완전히 엮였다’는 분 소감 한 마디... 이러면 앞으로 성조기는 안 흔드는 건가?

7. 교계 보수권을 대변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이 '태극기 집회'에 교인 2만여 명을 동원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특히 3.1절 구국기도회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은혜와 진리교회’ 교인 2만여 명이 동원됐습니다.
아이고 주여~ 어떻게 하늘의 만나(양식)라도 떨어집디까? 이거야 원~

8.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를 주최하는 ‘탄기국’이 '새누리당' 당명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탄기국은 최근 창당준비위원회를 비밀리에 결성했으며 지난달 24일 새누리당을 당명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뭘 해도 자유당이나 바른당 만큼 지지율 나올 걸? 3당 합당해야 겠네~

   
▲ 탄기국의 '새누리당'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신고필증 <사진출처=탄기국(박사모) 홈페이지>

9. 정부가 사드 배치를 강행하면서 중국의 보복 조치도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사드 문제를 한미군사동맹 차원으로 인식하고 있는 중국이 북한, 러시아의 손을 굳게 잡으면서 '한미일 대 북중러'의 냉전 구도가 재연되는 모양새입니다.
차기 정부에 X을 한 바가지 싸 놓고 가는 거지... 이걸 다 어찌 치우나 그래~

10. 미국 애틀랜타에 추진 중이던 '소녀상' 건립이 무산됐습니다. 애틀랜타 지역 일간지 등에 따르면 애틀랜타 국립민권인권센터가 일방적으로 소녀상 건립을 취소했으며 이것은 ‘일본 측 압력 때문인 것이 명백해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우리 외교력의 한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 이번에도 꿀 먹은 벙어리?

1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양주 할머니가 지난 4일 93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올해 93세인 김 할머니는 이제 40명만 남은 위안부 피해자 중 한 명으로 현재 뇌경색으로 투병 중이며 요양병원에서 간병인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이 할머니들 다 돌아가셔야 속이 시원하겠니? 제발 한 좀 풀어드려라 응~

12. '삼성 합병'에 찬성해 5000억 원 가량의 손실을 입은 국민연금이 보험료를 인상한다고 합니다. 공단은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인상이라고 하지만, 조만간 모든 소득자로 확대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남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하는 것고 아니고... 진짜 양심 없어요~

13. 850억 원을 들여 짓고도 부실 공사로 개통조차 하지 못한 인천 ‘월미은하레일’이 결국 도심 속 흉물로 남게 될 전망입니다. 대안으로 추진된 소형 모노레일 사업도 민간 사업자의 자금력이 부족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이거 만드신 분이 지금 자유당 대통령 후보로 나왔지 아마? 안 모씨라고...

14. 10대 아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수시로 굶긴 50대 어머니에게 법원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처벌 전력이 없고 피해 아동 아버지가 선처를 바라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너무 관대하셔서 몸들 바를 모르겠다는... 예방 차원에서라도 이건 아니지~

15.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립병원을 소방관을 위한 전문 소방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합니다. 당초 중앙정부 차원에서 소방병원 건립을 검토했지만 경찰병원이 연 300억 원 이상의 적자가 발생하는 등의 비용 문제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군인병원, 경찰병원 다 있는데 아쉽지만, 당장은 이렇게라도 감사합니다~

16. 작년 한 가구가 책을 사는 데 한 달 평균 1만5천 원을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책 한 권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으로 서적 구매 비용은 6년 연속 줄어 또다시 역대 최저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독서라는 게 돈도 돈이지만, 여유가 있어야 책도 보는 게 아니겠냐고... 에휴~

17. 잠을 5시간 이하로 자면 비만 확률이 22%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 의대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만6,905명의 수면시간과 비만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깨어 있는 만큼 뭔가를 먹을 확률이 높아져서 그런 거겠지... 아~ 출출해...

18. 10년 동안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결손가정 자녀와 고아 등 8명의 여아를 돌보던 김종혁 경위가 위암으로 28년 경찰 생활을 마치고 명예퇴직했습니다. 명예퇴직한 김 경위는 이제 아이들을 키우는 데에 모든 것을 바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분명 욕먹는 몇몇 사람보다 묵묵히 일하는 이런 분들이 더 많을 거야... 그치?

@실종 대만여대생, 보이스피싱 구속 상태. 헐~
@동해시 동북동쪽 54km 해역서 3.2 지진. 헉.
@군, 사드 부지 군사보호구역 지정 착수. 척척~
@지하철 와이파이 100배 빨라진다. 오~

개구리도 깨어 나온다는 경칩이 어제였습니다.
간혹 이른 봄맞이로 얼어 죽는 개구리도 있다는 거 아시죠?
봄이 왔다고 방심하다 꽃샘추위에 감기 걸릴지도 모른다는 거...
박근혜 없는 3월이 진짜 봄입니다. 그때 까지 모두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 특파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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