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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사이버 사찰 규탄 ‘삐라’ 대량 살포할 것”

기사승인 2014.10.15  19: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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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사진 ⓒ KBS뉴스 영상 캡처

정의당이 오는 16일 서울 도심에서 정부의 ‘사이버 사찰’을 규탄하는 삐라를 대량 살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15일 “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국회 법사위 서기호 의원 및 정의당 당직자들은 내일 정오에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 모여 ‘IT 민주화’를 염원하는 전단지를 헬륨 풍선과 함께 상공에 날리는 행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최근 정부가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지 살포 관련해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며 규제하지 않고, 사이버상의 자유로운 글에 대해서는 ‘명예 훼손’이라며 사찰하고 고발하는 등 이율배반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삐라 살포는 총 100개의 헬륨풍선(4개의 대형풍선)에 전단지를 매달아 광화문 상공으로 날리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이 기사는 인터넷 뉴스 신문고(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66266)에도 함께 게재 되었습니다.

이계덕 고발뉴스 SNS 특파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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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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