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또 유전무죄 합법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최 부총리는 30일 80여명의 기업가와 개설된 핫라인에 포함된 40여명을 서울 프레스클럽에 초청했다.
이날 최 부총리는 "실형을 선고받은 기업인들의 사면에 대해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유전무죄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최 부총리는 "저는 긍정적인 여론이 더 많은 것 같은데요. 부정적인 여론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반문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필요한 노동자 사면을 고려해야지, 기업가만 사면하려고 있다며 최 부총리의 발언을 비판했다.
* 이 기사는 인터넷 뉴스 신문고(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65406)에도 함께 게재 되었습니다.
이계덕 고발뉴스 SNS 특파원 balnews21@gmail.com
ad44
<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