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공개된 기무사가 작성한 <전시 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이라는 제목의 문건(2017년 3월초 작성)을 보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계엄군으로 탱크 200대, 장갑차 550대, 특전사 1400명 등 무장병력 4800여명을 동원하기로 했을 뿐만 아니라 저항하는 시민에 대한 발포까지 계획했다.
비폭력으로 진행된 촛불혁명을 무력으로 짓밟으려고 한 것이다. 만약 문건대로 실행됐을 시 엄청난 희생자가 나왔을 게 분명하다.신고 | 삭제
황교활충이2019-08-13 17:10:42
공안검사 비리정치 시절 감각을 잊지못하는 모양인데,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공안질이나 짱깨마냥 열심히 흉내내고 자빠져 있어라. 황공안충아. ㅉㅉㅉ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