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검사 비리정치 시절 감각을 잊지못하는 모양인데,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공안질이나 짱깨마냥 열심히 흉내내고 자빠져 있어라. 황공안충아. ㅉㅉㅉ신고 | 삭제
타임즈2019-08-13 20:10:40
지난해 7월 공개된 기무사가 작성한 <전시 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이라는 제목의 문건(2017년 3월초 작성)을 보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계엄군으로 탱크 200대, 장갑차 550대, 특전사 1400명 등 무장병력 4800여명을 동원하기로 했을 뿐만 아니라 저항하는 시민에 대한 발포까지 계획했다.
비폭력으로 진행된 촛불혁명을 무력으로 짓밟으려고 한 것이다. 만약 문건대로 실행됐을 시 엄청난 희생자가 나왔을 게 분명하다.신고 | 삭제
다행이다2019-08-13 23:19:31
저런 눈빛과 사상을 가진 자가 만약 대형교회 목사였더라면 어떠했을까...
그나마 쪼그라드는 자한당의 집사 정도여서 다행이다.신고 | 삭제
타임즈2019-08-13 20:15:10
특히 해당 문건을 보면, 계엄 선포 시 발화할 예시 담화문이 포함돼 있는데 계엄사령관은 ‘육군참모총장’, 선포권자는 ‘대통령(권한대행)’으로 명시돼 있다. 당시 직무정지 상태였던 박근혜나 황교안 당시 권한대행이 선포권자로 명시돼 있는 것이다.
해당 계엄령 문건 작성을 주도한 전 기무사령관 조현천은 미국 도피로 수사 중지상태다.
한국 소환되면 황교안과 나경원의 추악한 국가 전복 쿠데타 전말이 공개될테고
한국당의 정권 탈환은 물 건너가는 걸테니 황교안과 나경원이 지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