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련의 상황들을 보면
마치 역모죄를 범하였을시 삼족을 멸하던 조선시대의 연좌제가
지금 이 시대에 완벽히 부활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평소에 서로간의 잦은 왕래가 없으면 사촌지간에도
지나가다가 싸움이 벌어져도 모를 정도로
가까운 친인척은 커녕 누가누구인지 얼굴조차도 잘모르며 살아가는 요즘세상에
5촌이라는 친척의 존재를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되고
존재조차도 잘모르는 그사람이 어디서 무슨짓을 하며 살아가고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될까나
지금 이시대가 봉건주의 조선시대도 아닌데 말이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