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진짜로 "공감능력제로" 라는 말 들을만도하다
취업성공사례 예를들어도 어떻게 하필 자기아들 사례를 들다니
안그래도 부정적인 이미지로 잔뜩 덧칠해져있는데
취업의 높은 문턱 때문에 애가타는 흙수저 취준생들앞에서
금수저 자기아들 취업성공기를 늘어놓다니
물론 듣고있는 사람들은 바로 앞에서야 예의상 웃으며 고개끄덕여 주겠지만
과연 그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것이것냐고?
아들 관련 이런저런 말들이 많이 나오던데
이번건 역시도 영점조준도 지대로 못하고
완전 오발탄이 되어버린거같다
상황과 분위기 파악능력이 진짜 영 아니올시다이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