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두가지 언어가 있는거 같다.
하나는 현실언어요, 다른 하나는 법적인 언어다.
근데, 매번 법적인 언어가 이긴다.
현실언어는 비현실이요, 법적인 언어가 되어야 현실이 되는
희안한 삶을 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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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를 고시로하고 국가의 법이 중심이 된 세상에 살다보니
진실과 거짓이란게 별로 의미가 닿지않은 시대다.
모든 삶이 법에 의해 정해지고 밝혀지는 세상.
누가 법치주의가 도가지나치면 사회를 망하게 할꺼라더만.
그래서 무더기 영장기각이 난무하는건가.
신이 아니면 더 높은에서 징벌을 내릴 수 없는 세상인가.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