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의 엄마와 아빠, 그리고 형제관계를 알고나니, 그녀가 왜 그런 짓을 한건지 이해가 되긴 해요. 차라리 그때 예수님께 나가서 눈물의 기도를 하면서, 하느님의 길로 갔었다면 천사같은 여자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는데. 상처와 열등감, 이런 것들이 너무 엄청난 비극을 만들었네요. 네로황제도, 히틀러도, 스탈린도 어린시절 알고나면 거의 비슷한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너무 이상한 부모를 가진 탓을 해야 하는건지. 박근혜씨도 그렇고! 성실하고 좋은 부모됩시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