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때 이랬다. 노무현은 청문회에 혜성과 같이 나타나 국민들의 울분을 풀어줬다.
전두환은 모른다, 기억 안난다로 모든 걸 부정했고, 국민은 뻔뻔함에 치를 떨었다.
전두환은 사형 선고를 받았다. 대법원은 무기징역과 추징금 2,205억 원을 확정했다.
노태우는 돈은 내라 하고, 그를 사면 복권했다. 그 후 전두환은 국민 세금으로 경호까지 받으며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지금까지 돈 없다며 고양이 오줌만큼씩 돈낸다. 이 나라엔 정의도 국민도 없었다.
이것이 오늘날 뻔뻔스럽게 죄인들이 웃고 다니는 이유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