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도 끔찍하지만, 교활한 이만희는 더 끔찍하다.
청문회에서 태블릿을 고영환 걸로 몰고 가려는데, 증인이 반대로 얘기하면, 무섭게 째려보며 딴 말 못하게 틀어막았다. 후덜덜덜.
그 증인 더 얘기하려는데 윽박질러 말 막고 못하게 해서, 증인이 나중에 최순실 파로 크게 오해 받았다.
그 증인에게 위증 사주시킨 적 없다는 말을 시키고, 눈물 짜는 시늉하고 목소리까지 울먹이며 쇼를 하는데, 정말 가관이더라. 박근혜 눈물 코미디 판박이.
고졸 경찰 서장으로, 5촌 살인 사건 덮어주고 국회 의원된 소름끼치는 자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