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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생존학생, 법정서 “해경, 아무것도 안 해” 증언

기사승인 2015.01.27  16:03:14

강주희 기자 balnews21@gmail.com

  • 지월 2015-01-27 23:07:11

    오백여명이 탄 난파선을 구하겠다고 조그만 보트 하나 보낸 게 누구의 판단? 그러니 와서 두손 놓고 있었던 게
    하나 이상할리 없죠.그날로 이 정권도 침몰!신고 | 삭제

    • 진실 2015-01-27 23:03:05

      경비정에는 싸이렌, 방송시설, 구난장비가 있고
      정장 포함 최소 3 ∼4명의 해경이 승선해 있었을텐데
      왜 123정에 비해 더 크고 성능이 좋은 경비정 P-76정이
      출동하지않고 123정이 출동하게 되었는지도 궁금하다

      침몰중인 새월호에 접근했을 때
      일단 싸이렌을 울린후
      정장이든 다른 해경직원이든 누구든지 마이크를 잡고
      무조건 바다로 뛰어내리라고 했더라면....

      불법조업 어선단속할 때 처럼
      싸이렌 울리고 세월호 주위를 돌면서 구명조끼 착용하였으니까
      안심하고 전원 무조건 바다로 뛰어내리라고 방송만 하였더라면
      그렇게 최악의 지경까지 가지는 않았을텐데

      도대체 그 절체절명의 순간에 그 무엇이
      이들의 생각과 행동을 꽁꽁얼어붙게 만들고 마비시켜버렸는지
      정말 정말 궁금하다

      어휴 속터진다 말을말자신고 | 삭제

      • 지월 2015-01-27 23:01:09

        오백여명이 탄 거대 여객선이 가라앉는데 조그만 보트 하나 보낸다는게 말이 될까요. 이건 상식이 아니죠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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