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SNS] “朴, 앞에선 사과하고 뒤로는 색출작업”

기사승인 2014.05.20  18:36:38

default_news_ad1

- 세월호 시국선언 교사 색출 작업 돌입.. 네티즌 '분노'

20일 일선학교에서 세월호 시국선언에 참여했던 교사들에 대한 색출 작업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 대통령이 전날 대국민 담화에서 눈물을 흘리며 사과한 지 하루 만에 전해진 징계 소식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앞서 교사 1만 5853명은 스승의 날인 15일 ‘세월호 참극의 올바른 해결을 촉구하는 교사선언’을 발표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마련과 재발방지책을 요구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으론 사과하고 뒤로는 색출작업”(리**), “앞으로는 눈물짜며 양치기 사과하고 뒤로는 가족들 미행과 교사들 탄압이나 하고 있는 쓰레기 정권이 맞네”(별**), “선생님들 더 크게 외쳐주세요. 응원합니다”(3**), “대통령이 말하는 국가개조가 눈 가리고 입 닫고 귀 막고 행동 자제를 말하는 것인가?”(민들레***), “어쩌면 하는 짓이 이리 한결같은지.. 교사분들 힘내세요 지지합니다!”(오**), “대통령 욕하면 잡아넣던 시대가 돌아오는구나”(gogi*****) 라며 비난했다.
 

   

   

   

   

   

   

   

   
 

 

이미경 기자 balnews21@gmail.com

ad44
default_news_ad3
<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ad41
ad37
default_side_ad2
ad38
ad34
ad39

고발TV

0 1 2 3
set_tv
default_side_ad3
ad35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