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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대주주 방문진, 미디어워치·​​​​​​​조갑제닷컴 등 보수매체에 광고 몰아줘

기사승인 2017.09.29  07: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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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발뉴스 브리핑] 9.2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적폐청산위원회 긴급회의에 참석한 진선미 의원이 이명박 정부 시절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문건을 공개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재정 의원. <사진제공=뉴시스>

1. 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가 이명박 정부의 관권선거 개입 등의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문건에 따르면 정진석 박형준 등 청와대 출신 인사의 총선 지원과 향군회장 선거에도 개입했으며 KBS 도청사건의 무혐의 처리 암시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그래서 정진석 의원이 밥값 하느라 요즘 난리구먼? 이해한다 이해해~

2. 자유당 친박계 의원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추가 발부를 비판하며 불구속 수사·재판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검찰이 구속영장 추가 발부를 재판부에 요청한 것에 대해 ‘전례 없는 명백한 편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무죄 추정 불구속 수사? 이딴 거 주장하려면 어느 정도껏 했어야지 이 양반들아~

3. 바른정당 자강파들이 일부 중진의원이 추진하는 ‘보수통합’ 추진에 반발하면서 11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양측의 충돌이 예상됩니다. 대표적 자강파인 유승민 의원은 보수통합 추진은 ‘개인적인 일탈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장은 통합이 살길인 거 같지? 아직도 뭐에 죽는 지 모르는 거지~

4. 정치권이 국회 내 '자유당 패싱' 가능성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소야대의 한계에 부딪힌 민주당이 개혁입법안 처리를 위해 '반 자유당 전선 구축'이라는 카드를 꺼내 든 데 따른 것입니다.
홍 대표 빠진 사진 보니 정말 보기 좋더만,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하면 좋을 듯~

5. 이명박 전 대통령은 ‘안보가 엄중하고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전전 정부를 향한 적폐청산이라는 미명 하에 일어나고 있는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퇴행적 시도는 국익을 해칠 뿐 아니라 결국 성공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안보가 엄중하고 살기 힘드니 그냥 덥자? 택도 없는 소리~

   
▲ 이명박 전 대통령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나와 퇴근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블랙리스트 관련 논란에 휩싸인 동시에 군사 보안시설인 국군 기무부대 내 테니스장을 퇴임 이후에도 이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6. 고 백남기 농민이 쓰러질 당시 살수차를 조작했던 경찰관들의 유족에 대한 사과를 경찰청이 막았다는 의혹이 일자 경찰개혁위가 이 문제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위원들은 ‘이 의혹이 사실이라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람이 죽었는데 책임지는 사람은 여전히 없고, 이러니 진심이 느껴지겠냐고~

7.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쪽이 한 달 만에 항소심 법정에서 다시 마주했습니다. 특검팀과 삼성 측 양쪽은 법정에 부를 증인과 신문 순서 등 재판 계획을 두고 항소심 첫 공판준비절차 재판부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법이 상위 만 명에게만 평등 한게 아니라 만인에게 평등한지 함 보겠어~

8. 김장겸 MBC 사장 등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6명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기소의견 송치 대상자는 김장겸 사장 외에 김재철·안광한 전 사장, 백종문 부사장, 최기화 기획본부장, 박용국 미술부장 등입니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여름 가고 선선한 게 빵 생활도 할 만할 거야~

   
▲ 지난 5일 서울 서부고용노동지청에 출석한 김장겸 MBC 사장.<사진제공=뉴시스>

9.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가 일부 우파매체에 광고비를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문진 홍보예산 집행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방문진은 미디어워치·뉴데일리에 각각 1100만 원, 조갑제닷컴에 880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조갑제닷컴, 미디어워치도 언론이었구나... 예상은 했지만, 유치 짬뽕이다~

   
▲ <자료출처=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10. 서울시교육청은 숭의초가 제기한 특별감사 결과 처분 재심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학교와 교원이 학교폭력 사건을 법에 따라 처리하지 않은 것은 그 심각성과 중대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된다며 기각사유를 밝혔습니다.
문제는 사립학교에 대한 징계 권한이 없다는 거지... 사학법 반드시 손 봐야 해~

11. 병역을 미필한 해외 동포의 국내 취업과 경제활동이 대폭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국회는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받지 않은 상태에서 국적 이탈 또는 상실한 동포는 병역의무 종료연령인 40세까지 재외동포체류자격을 제한하도록 했습니다.
대부분 돈 많은 인간들이라 40세까지 놀고먹지 않겠나 싶어... 그냥 60세는 어때?

12. 식약처가 시판 중인 일회용 생리대는 ‘안전성 측면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식약처의 판단 기준이 사용자들의 호소와는 거리가 먼 간 등의 장기에 관한 기준치로 평가해놓고 ‘안전하다’고 발표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외부 강의 나가서 용돈 벌 시간에 일이나 좀 제대로 하시지 그러셨어요~ 네~

13. 이동통신들이 제공하는 멤버십 포인트의 59.3%는 유효기간 내 사용되지 못하고 소멸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멤버십 포인트를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면 통신요금 등의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인트로 통신비를 차감할 수 있도록 하면 될 것을... 몰라서 안 하는 거 아니지?

14. 전국 지자체가 관리하는 인조잔디 운동장의 절반 이상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유해성 점검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이전 설치한 930여 개 인조잔디 운동장 가운데 55%인 510여 곳이 유해물질 허용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이러니 운동을 하면 할수록 몸 베리는 거라니까... 그래서 내가 운동을 안 해요~

15. 초등학교 교사가 상습적으로 여성 속옷을 훔치다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주택 15곳에 침입해 속옷 192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교사 강 씨의 원룸에서도 여성용 팬티와 브래지어 등 743점도 발견해 압수했습니다.
이런 인간에게 아이를 맡겼다는 게 소름 끼치네... 적성검사라도 매번 해야 하나?

16. 만성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아들을 치료하느라 LH 임대아파트의 임대료가 밀려 강제 퇴거될 뻔한 40대 가장의 딱한 사연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LH는 일단. 가정 형편이 나아질 때까지 강제 집행 처분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명절 앞두고 정말 다행이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길 바래요~

부쩍 서늘해진 공기, 오늘 올가을 가장 쌀쌀. 보리~
정진석, ‘MB정부가 총선지원?’ 치졸한 정치보복. 풉~
구름 잔뜩 낀 추석, 한가위 보름달 간신히 본다. 오~
당선무효형 뒤집고 무죄 김진태, 검찰은 상고할까? 해!
새차 1년내 중대하자 반복되면 교환·환불 가능. 당근~

모든 행복한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라.
이는 훌륭한 노후대비책이 된다.
- 크리스토퍼 몰리 -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행복한 가족과의 만남 소중히 간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주일 크리켓 선수들과 홍콩을 다녀와서 또 추석 연휴라니 살짝 송구한 마음입니다만, 흔쾌히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라는 말처럼 풍성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 특파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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