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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1.5% “MB정부 문건 공개해야”…“박근혜 재판 생중계 찬성” 71%

기사승인 2017.08.01  08: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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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발뉴스 브리핑] 8.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1. 자유당이 당 조직과 정체성 정비로 인적청산 명분을 차곡차곡 쌓으면서 홍준표 체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우선 철저한 당무 감사로 지역 당원협의회 혁신과 정책위와 당 사무처 구조조정으로 야당다운 야당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다른 건 몰라고 자유당 정체성은 내가 알지... 꼭 말 안 해도 알지? 그거~

2. 검찰은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의 최종 '윗선'으로 대선 당시 공명선거추진단 수석부단장 김성호 전 의원과 부단장 김인원 변호사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박지원, 안철수 전 대표 등은 관련 혐의를 포착하지 못했다며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앞으로 선거 때는 아랫사람들이 다 알아서 하면 되는 거야? 희생정신으로?

   
▲ 31일 국회에서 제보조작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에 나선 국민의당.<사진제공=뉴시스>

3. 7월 27일의 블랙리스트 선고 후폭풍이 거셉니다. 1심 재판이 '법꾸라지' 김기춘과의 전쟁이었다면 항소심은 '조윤선과의 전쟁'으로 상황이 돌변한 가운데 특검은 ‘1심 무죄가 조 전 장관에게 중대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벼르고 있습니다.
아, 무슨 범죄자 단죄하기를 전쟁 치르듯이 해야 하냐... 피곤하다 피곤해~

4.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사드 추가배치와 관련해 ‘임시배치는 국민이 불안하다고 하면 재고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 안전과 대통령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임시'라는 말을 썼지, 편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말 한마디 앞에 붙였다고 내용이 바뀌나? 그게 편법같이 보이는 데요?

   
▲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관련 긴급 현안보고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5.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소멸시효 완성채권 소각' 규모가 214만3천 명, 25조7천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 공공기관장, 금융권별 협회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소멸시효 완성채권 처리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도덕적 해이에 대한 우려도 있겠지만, 그래도 다시 일어설 기회는 있어야...

6. 정유라의 승마 훈련 지원과 관련해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가 ‘결국 최순실 배경 때문에 끌려다닌 것’이라고 피고인 신문을 통해 말했습니다. 또, ‘최순실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실세다’라는 말을 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 마라... 니들이 언제 손해 보는 장사 해보기나 했냐?

7. 지난 이명박 정부의 ‘제2롯데월드 인허가’ 관련 문건이 최근 청와대에서 추가 발견되면서 적폐 청산 과제에 대한 국민 요구가 이제 이명박 정부로 향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71.5%는 MB 정부 당시의 문건을 공개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안 봐도 뭔 내용인지 대충 안다... 근데 이건 공소시효가 몇 년이지?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이명박 전 대통령 사무실을 예방, 이 전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8. 한국교총이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 전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교총은 기간제교사의 정규직 전환은 교사임용체제를 뿌리째 흔들 뿐만 아니라 예비교사와 임용고시생들의 기회마저 원천적으로 박탈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선생님들 간의 갈등을 조장하지는 마시라... 암튼 저는 결사반대는 반대입니다~

9. 외교부가 강경화 장관 직속의 ‘한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합의검토’ 태스크포스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TF의 검토 결과는 위안부 합의의 ‘유지냐 파기냐’를 가를 근거로 쓰일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고민할 게 뭐 있어? 사드처럼 ‘임시 유지’ 뭐 이딴 소리 하는 건 아니겠지~

10. 일본 정부는 일제강점기 1000여 명의 조선인 강제노동 동원지인 ‘사도 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일단 보류했습니다. 일본 문화심의회는 2015년부터 3년째 사도 광산을 세계유산에 추천하려고 했지만, 최종 후보에서는 제외했습니다.
군함도에서 송중기, 소지섭만 보지 말고, 얘들 하는 짓 좀 잘 보시기 바래요~

11. 관사의 공관병과 조리병에게 갑질을 일삼은 사령관 가족을 시민단체가 폭로했습니다. 육군 제2작전사령부 박모 대장의 가족은 청소나 조리, 빨래 등을 공관병에게 일일이 지시하고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크게 질책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나라 지키라고 보낸 아들을 왜 지들 맘대로 밥하고 청소를 시키냐고... 파출부야?

12. EBS가 외주제작사가 정부로부터 받은 제작비의 ‘40% 선납’을 요구해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외주협력제작사 협력상생방안’으로 지원금의 ‘40% 방송사 회수, 40% 제작비투여, 20% 제작사 인센티브’ 명목으로 사용할 것을 종용했습니다.
‘협력상생 방안’이 동네 양아치 삥 뜯는 것도 아니고... 참 교육적이다~

13.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가 이슬람 문화 왜곡이라는 구설에 올랐습니다. 배우 최민수가 맡은 주인공이 가상의 아랍 국가 백작이란 인물로 그가 하는 말과 행동이 무슬림을 우스꽝스럽게 그리고 있다는 게 논란과 비판의 요지입니다.
‘희화화 의도는 전혀 없었다?’ 의도는 없었는지 몰라도 결과가 아닌 거면 아님~

14. 국립대인 군산대학교가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입학금을 공식 폐지합니다. 국립대의 입학금은 등록금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사립대보다 낮아 군산대의 폐지 결정이 다른 국립대에도 '도미노 현상'을 불러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됩니다.
입학한다고 좋아라하다 보니 왜 내야 하는지도 몰랐던 거지... 사립대도 폐지~

15. 연일 무더위에다 불쾌지수까지 높아 짜증이 사라지지 않는 계절입니다. 쉽게 피로해지고 면역력도 떨어져 보양식을 찾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영양이 풍부한 제철 과일만으로도 건강에 충분히 도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일 가격도 만만치 않다고 하시는 분들~ 술집에선 과일 안주 잘만 시키던데 뭐~

   
▲ 이효성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사진제공=뉴시스>

문 대통령, 이효성 방통위원장 후보자 임명. 환영~
고개 숙인 안철수 ‘거취 문제는 다음에..’. 언제?
MB아들 이시형, 추적60분에 5억 원 손배소. 크~
장마 끝, 8월 본격적인 더위 시작. 여태는?

시작하라. 그 자체가 천재성이고 힘이며 마력이다.
- 괴테 -

8월의 첫날입니다.
당신이 지금 휴가지에 있든 삶의 현장에 있든 오늘의 시작은 당신에게 가장 위대한 날입니다.
뜨거운 날씨만큼 열정으로 가득한 8월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비가 멈추고 아무리 뜨거워도 그저 고맙습니다~

류효상 특파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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