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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CJ부회장 소감’이 불편하지 않은 언론

기사승인 2020.02.11  14:19:44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mediagom@gmail.com

  • 정의봉 2020-02-11 17:33:53

    우리가 몰라서 그럴 뿐 아카데미상을 타기 위해선 아카데미 마케팅이 중요한 데 이미경씨가 그 일을 맡았고 심사의원들의 표를 얻는 데 큰 공을 세웠다 한다! 봉준호감독 영화제작을 후원한 곳도 CJ고 아이러니한 건 이미경 봉준호 모두 이병박근혜때 블랙리스트였다는 것이지 이미경씨는 아예 사퇴압력까지 받았고...오늘 이미경씨 관련 보도영상(13분 25초부터)->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79359신고 | 삭제

    • 솔릴 2020-02-11 15:26:41

      ㅉㅉㅉ

      503시절, 블랙리스트에 올라있던 봉준호가 계속 영화를 낼 수 있었던 이유? 그가 유능한 영화감독이기 때문에. 그리고 CJ E&M이 외압에도 계속 지원을 했기 때문에. 저기 이미경 부회장은 박근혜가 경영일선에서 나오라고 지시한 후에 한국에서 쫓겨나듯이 미국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세상에 어느 재벌이 자신이 쫓겨나면서도 저렇게 합니까?

      그 블랙리스트 정책을 편 503이 틀렸고, 바르지 않은 세력이라는 것을 기업의 실적으로 증명해냈기 때문에 저 사람은 저기에 올라서 수상소감을 할 자격이 충분한 것입니다.신고 | 삭제

      •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2020-02-13 23:26:59

        이미경 대표가 기생충이 제작되는 과정에서 금전적 배후 지원 외에 작품내적으로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가 궁금하네요.

        아니 솔직히 각본이 만들어질 때의 역할에 단 1이라도 긍정적인 직접 기여를 한 바가 있는지 조차 궁금할 지경이네요. ㅉㅉㅉ신고 | 삭제

        • 갸우뚱 2020-02-13 22:38:11

          미디어전문기자신데...
          이미경대표와 봉준호감독의 인연, 기생충이 제작되는 과정에서의 이미경 대표, 그리고 아카데미 캠페인 기간에서 이미경 대표의 역할을 잘 모르시는군요.
          기자로서 뭐라도 비판을 하고 싶었다면...
          가장 중요한 작품상 수상 소감을 하는 것인데도 제작자 소감 후에 바로 불을 꺼버린 이유, 객석에서 요구해서 다시 불키고 마이크 올려놓구선 한 명 소감 더 듣고 또 조명 꺼버린 이유...
          극본상, 감독상, 작품상을 받은 영화에서 단 한 명의 배우가 후보에 오르지 못한 이유...
          이런 거 조사하고 기사 쓰는게 더 의미가...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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