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라도 국악원에 보내주시지...부리핑을 왜 두 번 하시나. 체육관에서 모이시라 하고 한 번 하면 되지. .저 오색칼라 동화같은 집임에도 바닷가라 그런지 고적함과 쓰라림을 더해 줄 것 같구먼. 체육관이 낫지. 그나저나 화장실을 팽목항으로 옮긴다니 더이상 체육관에 머무를 수가 없게 됐네. 화장실까지 걸어서 30분 정도는 가야 할테니.. 태풍이라도 들이치는 날엔 기냥 날라 가버리겠네. 그거야 좋치만, 누구라도 죽고 싶어지는 그런 풍경이네. 그러잖아도 죽고 싶은 사람들을 그런 외딴 바닷가에 보내는 건 잔인하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