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원 재산등록누락도 뱃지 날라가버린 사례도 있던데
자그만치 거금11억원이다
아무리 용가리 통뼈라도 절대 도망가지 못할거같으다
발등을 찍어버리고 싶고 속이야 쓰리고 애리겠지만
어쩔 수 없을거 같으다
국해의원 뱃지 한번이라도 달아본게 어디냐
가문의 큰영광으로 생각하고
인생 큰경험했다 생각하며
다음 대기번호 1번한테 인수인계 잘해라
남의 일이라 주변에서 말들이야 쉽게 하지만
지금 상태에서
괜히 이런 저런 말 해봐야
본인에게 득될게 전혀없다
조용히 쥐죽은 듯 바짝 엎드려 있다가
소리없이 무대위에서 사라지는게 최선의 방책일거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