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떼이는 것은 정치의 영역이 맞다
독재자들도 자신의 정체를 적나라하게 표현한 작품을 사람들이 볼까 두려워한다.
예술가들은 자기 영감에 100% 충실하다. 영감에 의해 탄생된 작품들은 보통 사람들이 못보는 비밀스런 영역을 비롯하여 앞으로 다가올 암올한 메시지도 알려 준다.
그런 의미에서 독재자들은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위축시켜서는 절대 안된다
특히 사회 부적응자인 독재자는 예술가들을 탄압하지 말고 절에 들어가 자신의 탐욕스럽고 더럽고 오염된 꼴을 보고 죽을 때까지 스스로 놀라며 참회하기를 바람.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