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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다이빙벨 해쉬태그 달기 운동…편성 요청하자”

기사승인 2016.12.14  1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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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꼭 방영돼야 할 이야기…타방송국에도 편성돼 세월호 진실 인양되길”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최초로 다룬 영화 <다이빙벨>이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3차 청문회를 하루 앞둔 어제 밤 tbs TV를 통해 국내 방송사 최초로 방영됐다.

3차 청문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에 관한 집중 질의가 예상돼 tbs TV 방영 전후 <다이빙벨>이 온라인 포털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다이빙벨 해쉬태그 달기 운동을 제안하는가하면, JTBC를 비롯 타방송사에도 편성을 요청하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와 관련 <다이빙벨>을 연출한 이상호 기자는 “어제 다이빙벨을 특별 편성해주신 tbs TV측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많은 분들이 공중파, 종편에서도 방영해주길 원하시네요. 무료로 제공하겠습니다. SBS와 JTBC 편성팀에 여러분들의 요구를 직접 전해주시면 어떨지요?”라고 덧붙였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어제 tbs 다이빙벨 보셨어요? 꼭 방영되어야 될 이야기가 이제야 tbs에서 방영이 됐습니다. 다른 방송국에도 꼭 편성되어 세월호의 진실이 인양되길 빕니다”라고 강조했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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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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