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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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을 “정진우 노동당 부대표가 털렸다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있던 사람들”이라고 밝힌 시민들은 “카톡방을 통해 서로의 소식을 공유하고 현안들에 대한 우리의 모든 정보가 검경에 날것 그대로 들어갔을 것이란 생각에 잠을 이룰 수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다음카카오측에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통신사 제공 여부와 송수신이 완료된 전기통신에 대한 압수수색검증, 향후 이용자 보호를 위한 보안강화 대응책을 요청하며, 기자회견 후 다음카카오 측에 항의 면담할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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