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629/0000069856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26일 새벽 1시쯤 부산진구 서면의 한 술집에서
여성 일행 1명과 함께 술을 마시고 나와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팔과 몸을 부딪혔다
장씨는 차량 주인 A씨와 시비가 붙었다
A씨는 당시 술을 마신 뒤 귀가를 위해 대리운전 기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장씨와 A씨는 서로 말싸움을 벌였고
장씨는 A씨에게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아냐"고 말한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