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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국힘당, 대통령 통치행위 사사건건 물고 늘어져…웃기는 사람들”

기사승인 2021.02.25  16: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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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부산 방문이 선거개입?…강병원 “‘기승전문재인’ 외치다 국민 신뢰만 잃어”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부산신항 다목적부두에 위치한 해양대학교 실습선 한나라호에 마련된 보고회장에서 열린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에 참석해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로부터 경제공동체 구축방안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국민의힘이 문재인 대통령의 부산 방문을 두고 ‘선거개입’ ‘탄핵사유’ 운운하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참 웃기는 사람들”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정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1년 만에 부산을 방문했다고 국민의힘이 난리가 났다”며 “선거 때는 대통령은 움직이지도 말라는 것이냐”며 이 같이 지적했다.

그는 “부산, 울산, 경남의 동남권 메가시티를 구축하는 전략을 위한 행사다. 부산·울산·경남의 800만 시도민 공동의 생활권과 경제권을 구축하는 전략을 점검하러 갔다”며 “대통령으로서 당연한 행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에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목적으로 부산에 가지도 않았지만 앞으로 문 대통령의 통치행위를 사사건건 물고 늘어질 것인가.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대통령이 선거목적으로 행보를 하고 또 어느 시대 국민인데 거기에 영향을 받겠는가”라고 꼬집어 물었다.

또 “당신들은 주야장천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한다. 경제가 폭망했느니 독재자라느니 아주 볼품없고 실패한 대통령으로 몰아간다. 그렇다면 당신들 입장에서는 대통령이 나타나면 표 떨어지고 더 좋은 일 아니냐”며 “왜 그렇게 인기 없는 대통령에 거품을 무는가”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특히 “1967년 박정희 대통령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대중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목포에서 국무회의까지 열었다고 한다. 당시 경제기획원 장관은 목포지역 공약을 발표하는 명백한 선거운동을 했지만 이런 행위는 공화당 총재라서 그럴 수 있다고 선관위는 문제 삼지 않았다고 한다”고 되짚었다.

그는 “문재인은 박정희가 아니다. 민주당은 공화당이 아니다”라며 “박정희 DNA를 뼛속깊이 보유한 국민의힘이 경험칙상 지레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라는 것은 알겠는데 마음에 평상심을 장착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더구나 박정희 유신의 추억을 떠올리는 국민들도 없다”며 “국민의힘, 당신들 할 일이나 묵묵히 하시라. 대통령에게 괜히 시비 걸어 알량하게 표 얻을 생각 말고”라고 꼬집었다.

같은 당 강병원 의원도 SNS에서 “서울시장도 새로 뽑는데 야당 논리대로면 대통령은 청와대(서울시 종로구)에도 계시면 안 되겠네요?”라고 비꼬았다.

강 의원은 국민의힘에 “무엇이든지 세 번 정도는 생각을 하고 말씀하시길 바란다”며 “‘기승전문재인’만 외치다가, ‘기승전정쟁’만 생각하다가 국민의 신뢰만 잃는다”고 경고했다.

김미란 기자 balnews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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