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는 게 ‘조빠인증’? ‘조국의 부활’ 경계하는 보수언론의 공포

조국의 시간..

조
조국의 시간을 읽어 내려가며 나도 모르게 붉어진 눈시울에 눈물이 맺히고
울분에 가슴이 먹먹해지고야 맙니다.
그리곤 감사함과 미안한 감정이 들 수밖에 없는 것은 비단 저만은 아닐 것입니다.신고 | 삭제

국
국가의 정의를 바로잡고 다수의 선량한 국민을 보호해야 할 검찰이 일개 동네 조폭의 무리보다 못한 현실은 두렵기도 했지만 검찰의 이기심과 기회주의적인 언론 그리고 그들만을 위한 이기적인 연대는 참으로 개탄스러우며 피가 거꾸로 솟는 심정입니다. 하지만,신고 | 삭제

의
의로움은 반드시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우리의 민주주의는 공짜로 얻어진 것이 아닌 피와 땀 그리고 온 국민의 열망으로 밝혀온 새벽녘의 촛불까지 자유의 가치를 온전한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어두움이 밝음을 이길 수 없듯이 두부는 다신 콩으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신고 | 삭제

시
시절 인연이 도래했다는 생각입니다. 머지않아 기레기 받아쓰레기들과
그들만의 끈끈한 벗들에게 두부 한 모씩 소박한 검정비닐봉지에 담아서
선물할 날 또한 멀지 않았나싶습니다.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는 것은 동서고금의 역사가
극명하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언론과 검찰개혁을 생략하곤 항구적인 발전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힘들
지만 꼭 거쳐야만 하는 우리의 당면한 현실입니다.신고 | 삭제

간
간교한 님들아! 님들이 약속이나 한 듯 떼로 만들어내고 있는 가짜뉴스와
꾸며내는 ㄱㅐ소ㄹㅣ는 결국 거짓과 이중 잣대로 누려온 님들의 편리함을
내려 놔야만 한다는 두려움이 이미 극에 달해있다는 심리라는 것을 깨시민
들은 벌써 알고 있단다.
그러니 님들아! 님들은 그대들의 영원한 갈라파고스제국 이미 우리의 관리
대상으로 전락한 섬나라로 차라리 떠나준다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 깨시민
들은 진심으로 고마울 듯싶단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