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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사태’로까지 키운 언론…이쯤되면 사회적 흉기”

기사승인 2019.01.04  10:26:52

민일성 기자 balnews21@gmail.com

  • mat 2019-01-08 01:57:28

    불법성이 없었다면 제보를 했을때 왜 누가 했는지 색출작업을 했는가. 떳떳하지 못하고 뭔가 찔리는게 있는거지. 이러면 도대체 누가 내부고발을 할수 있겠나. 이런면에서 보면 신재민씨 말대로 이명박근혜랑 똑같다. 김어준은 전정부의 잘못은 하나하나 다 비난하면서, 현정부의 잘못은 하나도 지적하지 않기 때문에 이미 인용할 인물이 못된다.신고 | 삭제

    • 한영진 2019-01-07 14:20:04

      언론이 사태를 키운것은 전 정부때나 지금이나 같은 것으로 보아야 하지않을까요? 다만 전 정부 언론이 키운 사태는 정부의 잘못을 낱낱이 밝힌다며 대통령을 탄핵시켰고,현재의 언론사태는 곳곳에서 터져나오는 청와대의 잘못을 이야기하는 공익제보자들을 불순세력으로 매도하고 잘못을 감추려는것에 초점이 있습니다.신고 | 삭제

      • 스피노자 2019-01-04 12:37:57

        신재민 전 사무관은 담당자로서 비상식적인 의사결정 과정에 절망을 느꼈던 거다. 전격적인 바이백 결정과 취소로 인해 야기한 채권 시장의 혼란과 기재부에 대한 신뢰 실추로 인해 전 사무관은 실무자로서 책임을 느꼈을 텐데 왜 그의 진심을 읽지 못하고 정치적 공방으로 좀더 투명한 의사결정 과정에 기여할 수 있는 이런 사안을 덮으려 하는지 정말 실망이다ㅠ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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