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 교수 “한국 주도 남북미 삼각대화 본격적 가동”

전문가들이 남한의 입장에 국한해서 북을 평가하는 것은 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선 이번 북이 큰 통으로 문을 열게 된것은 경제적압박의 비중보다는 북이 핵무기, ICBM 기술달성에 이루어 미국이 선제공격을 할 경우 언제라도 반격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그러나 전쟁은 양자의 공멸을 뜻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민족끼리을 우선으로 하는 북과 한반도땅에서 전쟁을 피하려는 문재인대통령의 의중이 복합적으로 평화적인 해결이 서로의 윈윈정책이 될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보입니다.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