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2015.11.16 09:12:05
스마트뉴스팀 balnews21@gmail.com
누구 말이 인도주의적일까? 니콜라 베클란은 경찰이 무력을 사용했다고 하며 참담하다고 했다. 구은수는 물대포 살수가 내부 규정을 어긴 사실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렇게 잔인한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서도 저런 말이 나오는 걸까 결국 한국 경찰의 내부 규정은 무력이라는 말이 된다. 국민을 적으로 보기 때문에 공권력의 무력이 백주대낮부터 버젓이 행사되는 것이다.신고 | 삭제
언론이 '물대포 농민'이라 쓴다고 해서 직접 검색해 봤는데, 고발뉴스조차 '물대포 농민'이라고 기사 제목을 작성하네요.. '물대포 맞은 농민'과 '물대포 농민'은 전혀 뉘앙스가 다르지요.신고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