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뒤늦게 신현돈 전 사령관 “음주 추태 없었다?”

멀쩡한 사람 술주정뱅이 만신창이로 만들어 옷벗겨버리고
이제와서 음주추태는 없었다니
저사람 인상을 제대로 한번봐라
술몇잔에 인사불성이 되어 해롱해롱할 사람 절대아니다
저 정도의 강골인상이면
모르긴해도 폭탄주 10잔 정도로도 끄떡없을 사람이다
평생을 국가에 충성하며 외곬수로 살아온 사람을 여론재판에 맡겨
군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켜버린
전국민의 지탄대상으로 만들어 버리다니
정말 이건 아니다
찍어내기라는 국민적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단순한 명예회복차원이 아닌 원래의 자리로 복직시켜줘야한다
최근 연달아 벌어지고 있는 군대내 각종사건사고에 대해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는 군의 신뢰도 저하와 급등하는 비난여론을
잠재우기위한 희생양이라는 일부 세간의 의혹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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