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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화 된 한국교회, ‘건강한 작은 교회’로 재편돼야”

기사승인 2017.10.22  15:54:53

이영광 기자 kwang3830@hanmail.net

  • 2017-10-27 10:13:33

    그닥 공감이 되는 내용은 아닌것 같네요... 교회의 크기보다는 교회가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하는 목사들의 착각에서 오류가 범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말씀하신 큰 교회의 문제점들은 결코 '큰' 교회에서만 일어나는 일들이 아닙니다. 교회의 사이즈 비판보다는 성도들과 목사들이 함께 건강한 교회를 만들려는 노력이 더 중요할 것 같구요, '상당 부분'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맞아떨어지는 이론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신고 | 삭제

    • victor 2017-10-25 23:14:19

      큰 교회의 신도일수록 구원될 확률이 낮아진다는 말의 반대는 작은 교회면 구원될 확률이 엄청 높다는 건데 어불성설... 개인의 구원은 하나님께 달렸는데 마치 교회라는 시스템과 공동체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 처럼 말하네요.. 또한, 양떼가 크면 양을 잘 돌볼 수 없고 환자가 많으면 환자를 잘 돌볼 수 없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게 큰 교회에는 목회자가 한 명밖에 없나요? 그래서 담임목회자를 잘 서포트하고 양들을 잘 캐어할 수 있는 많은 교역자들을 두는건데.. 메가처치에 대해 조건없이 부정적으로 말하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신고 | 삭제

      • 진실 2017-10-23 00:38:15

        목사들이 이웃을 사랑하라고 설교하면서 자신은 이웃교회를 사랑하지 않는다. 자신의 교회가 지나치게 부흥하면 이웃교회가 자립하지 못한다. 양떼가 크면 양을 잘 돌볼 수 없고 환자가 많으면 환자를 잘 돌 볼 수 없다. 그러므로 큰 교회의 신도일수록 구원될 확률이 낮아진다. 양을 파는 사람은 양을 많이 기르지만 양을 사랑하는 사람은 양을 많이 기르지 않는다. 중력과 전자기력을 하나로 융합한 통일장이론으로 우주와 생명을 새롭게 설명하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는데 노벨 물리학상 후보에 오른 과학자들도 이 책에 반론을 못한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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