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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회장은 지난달 27일 한승희 국세청장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세무사회 현안 문제와 세정 개선의견을 건의했다.
한승희 청장은 “국세청의 세정협력자로서 불철주야 고생하는 1만3천 세무사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도 “2018년에도 국민들의 올바른 납세 문화를 만들기 위해 국세청과 세무사회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세무사신문 제715호(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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