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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서비스 강화 및 업무효율성 위해 조직개선 나선다한국세무사회 창립 이래 55년간 체계적인 조직진단 전무
전문진단 통해 미래지향적인 한국세무사회 조직 개선 추진

≪ 지난달 26일 이창규 회장이 상임이사회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가 회 운영체계와 전문성 강화, 회원에 대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대대적인 조직 재설계 작업에 착수했다.

단순히 회원 관리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세무사회 전반적인 경영 효율성 제고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한국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초작업을 다지기 위해서 세무사회 전반적인 구조에 대한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세무사회가 창립된 후 55년간 세무사회 조직이나 운영에 대한 체계적인 조직진단은 단 한 번도 실시되지 않았다.

회원수가 4천명인 지난 1999년 이후로 고착화 된 현재 한국세무사회 조직은 회원수가 1만3000명에 달하며 앞으로 계속해서 늘어나는 회원에 대한 서비스 제고와 조직운영의 업무효율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돼 왔다.

이와 함께 매년 예산 규모와 사업의 종류가 크게 확대되면서, 양적으로 성장하는 세무사회의 목적사업에 부응하는 운영체계의 전문성이 보다 강화되어야 한다는 필요성도 대두됐다.

이창규 회장과 30대 집행부는 한국세무사회의 조직진단을 위해 일반경쟁입찰을 실시했으며, 지난달 28일 제안업체에 대한 역량평가를 통해 연구용역을 수행할 우선협상대상 전문업체를 선정했다.

전문용역업체는 앞으로 3개월간 한국세무사회 및 지방세무사회 등 세무사회 조직 전반에 대해 내외부환경 및 내부역량 진단과 분석을 실시해 현 상황에 대한 평가와 변화방향을 도출하게 되며, 대회원서비스 강화 및 효율적인 세무사회 조직 및 예산에 대한 개편안도 마련하게 된다.

또한, 조직구조 및 업무기능의 강화·축소 및 중복·유사업무의 통합 등 적합성·효율성 등을 분석해 적정 운영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각 위원회, 조세연구소, 세무연수원 등 산하조직에 대한 분석과 본·지방회 임원 직무 및 기능도 함께 분석해 효율적인 개편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본·지방회 사무처 역시 지원부서와 사업부서간 인력배분의 적정성을 판단하고, 정확한 직무분석을 통해 인력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창규 회장은 “한국세무사회는 단순히 회원들을 관리하던 기존의 회원서비스에서 벗어나 1만3000여 회원과 세무사라는 전문자격사의 이름에 걸맞게 새로운 운영방식으로 정비하고 개선해 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번 세무사회 조직진단을 통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조직 운영안을 마련해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품격있는 회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무사신문 제715호(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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