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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 성료…참여회원들 “만족”당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소중한 정보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 발표회 개최 확대 요청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달 21일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1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는 지난 2004년부터 세무사회가 조세제도와 세무행정에 대한 연구 동기를 부여하고 연구활동과 회원간 사례 공유를 통해 회원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발표회다. 

김연정 연구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연구발표회는 제1주제로 ‘병의원 세무관리 핵심 실무’, 제2주제로 ‘크리에이터 및 웹툰작가 핵심 세무실무’로 진행되어,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과 최신 실무지식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날 구재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회원 여러분들이 평소 고민해 왔던 부분, 갈급해 하는 분야를 주제로 이번 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를 준비했더니 수강신청 하루 만에 모집인원 200명을 다 채워서 조기에 마감되었다”며 “함께 배우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열망이 뜨거웠던 만큼, 오늘 연구발표회를 통해 회원님들께서 사무소 경영에 꼭 필요한 노하우를 얻어가셔서 실무능력과 경쟁력을 키워가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제1주제 ‘병의원 세무관리 핵심 실무’ 발제자인 신진혜 세무사는 다년간 병의원 관련 세무실무를 수행하고 병의원 관련 세무강의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요양기관 등 병의원 현황, 병의원 개원 절차, 프로세스, 병의원 매출집계 방법, 심사평가원 거짓청구시 처분, 특히 유의해야 할 비용항목과 세무관리의 특징 등을 의료기관의 규모와 병과 별로 자세히 설명했다. 

신진혜 세무사는 “의료기관의 경우, 과세사업자와 면세사업자로 나뉘는데 이때 특히 주의해야 할 부분은 과세와 면세를 둘 다 영위하는 겸영사업자다”며 “특히 병의원 개원준비 시 해당 의료인이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대출을 받았을 때 개업연월일을 반드시 확인하는 절차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후 제2주제인 ‘크리에이터 및 웹툰작가 핵심 세무실무’의 발제자인 김창식 세무사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수입종류와 세금신고 사례, 웹툰 작가의 수익구조 및 세금신고 사례 등 실무 적용 시 유용한 핵심사항들을 발표했다. 

김창식 세무사는 “정보통신업을 영위하는 크리에이터의 세금신고를 할 경우, 창업 당시 만 34세 이하 사업자의 청년창업중소기업 등에 대한 세액감면 요건 등을 꼼꼼하게 검토해야 한다”며 실무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공개했다. 

두 개 주제의 발표가 모두 끝나자 연구발표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박수를 보내며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는 지식을 얻게 되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신정화 세무사는 “병의원 세무관리 실무는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분야라서, 섣불리 접근했다가 자칫 실수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발표회를 통해 병의원 전문 세무법인에서 근무해야 알 수 있는 내용들을 많이 얻게 됐다”며 “특히 병의원 매출집계에 대한 부분과 병의원 개원 시에 꼭 따져야 할 사항 등 당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소중한 정보를 체득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임석인 세무사는 “크리에이터 및 웹툰작가 핵심 세무실무 발표를 통해 실무에 곧바로 연결할 수 있는 최신 쟁점사항을 파악하고 특화된 지식을 알게 되어 좋았다”며 “앞으로 크리에이터나 웹툰작가를 만나 세금상담을 할 때 자신감을 갖고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세무사회는 이번 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발표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발표자료와 함께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 탑재할 예정이다.

제39회 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세연구팀(02-521-95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무사신문 제857호(202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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