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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클라우드’ 도입으로 전산서비스 품질 향상1년여 테스트 거쳐...기존 자원량의 8배 이상, 네트워크 대역폭도 2배 이상 증가해 전산서비스 만족도 향상

원경희 회장, “회원, 사무소직원, 국민들이 세무사회 서비스를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제32대 집행부 출범 당시 회원들에게 약속한 7개 분야 33개 사업으로 구성된 아젠다S-33, 2022 프로젝트 중 ‘회무업무의 일원화, 전산화, 표준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한국세무사회가 가장 오랜시간 심혈을 기울였던 ‘회무업무의 일원화, 전산화, 표준화’ 사업은 세무사회 내부의 업무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서비스 사용자인 회원과, 세무사사무소직원, 국민들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세무사회클라우드’ 도입과 ‘본회 및 지방회 홈페이지 개편’을 함께 추진했다.

‘세무사회클라우드’ 도입은 서초동 세무사회관 5층 전산센터에서 운영되던 물리적 환경이 장비의 노후화와 세무사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의 수준이 점차 고도화됨에 따라 기존의 장비로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가 어렵게 되고, 회원들의 업무가 폭증하는 신고기간과 자격시험 원서접수, 회비납부, 실적명세서 제출 등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거나, 입력한 자료가 저장되지 않아 불편함을 겪는 회원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회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점차 고도화되는 세무사회 서비스 제공에 발맞출 수 있도록 제32대 집행부 출범 초기인 2021년 11월부터 기존의 물리적 전산시스템 환경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원 회장은 클라우드 도입을 추진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품질의 향상이지만, 그전에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정성과 보안성이 선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클라우드 사업을 직접 진두지휘했다.

세무사회는 2022년 5월 HCI라이센스를 탑재한 클라우드 서버를 세무사회 5층 전산실에 입고하여 서비스 제공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약 1년여간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약 1년여 간의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기존의 서비스를 더 나은 환경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입증됐고, 추후 회원들에게 제공될 다양한 서비스들도 물리적 환경의 제약없이 제공 가능하다는 점이 확인됐다.

세무사회는 충분한 테스트를 거친 지난 5월 초, ㈜에이블클라우드와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의 물리적 서버를 단계적으로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시작했다.

이어 회원들이 세무사회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심야와 새벽시간을 활용해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완료하고 세밀하고 철저한 내부테스트를 실시한 뒤 서비스를 개시했다.

그 결과 회원들이나 세무사사무소직원, 국민들은 기존 자원량의 8배 이상이 증가하고, 네트워크 대역폭도 2배 이상 증가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세무사회를 통해 제공받게 되었다.

‘세무사회클라우드’ 도입은 세무사회의 예산절감과 제공정보의 안정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고도화된 HCI클라우드 장비의 활용으로 세무사회는 기존의 물리적 인프라를 활용할 시 노후장비 교체, 주기적인 유지보수 등에 필요한 비용보다 약 30% 이상 절감하게 됐으며, 기존 장비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전력, 통신료 등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어 세무사회 5층 전산센터에서 운영 중인 시스템을 전문 IDC센터로 이전함에 따라 정전이나 화재 등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에 대한 리스크도 함께 해결하게 됐다.

세무사회는 본회 및 지방세무사회 홈페이지 개편 사업도 동시에 추진했다.

세무사회는 회원들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는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하고, 잘 사용하지 않았던 메뉴들은 과감히 정리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개편을 단행했다.

본회 홈페이지의 경우 2015년 9월 개편 이후 약 8년 만에 새 단장이었으며, 개편을 실시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지방세무사회의 경우 지방회 홈페이지 서비스 제공 후 첫 개편이다.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는 기존의 홈페이지에서 사용하던 액티브X를 모두 걷어냄과 동시에 웹표준화를 실시해 엣지, 크롬, 웨일 등 모든 브라우저에서 완벽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메뉴 아이콘과 글자 또한 크기를 키웠으며, 홈페이지 중앙에 있어 찾기 어려웠던 로그인 메뉴도 트렌드에 맞춰 최상단으로 자리를 옮겼다.

회원들이 놓치기 쉬운 주요 공지사항들은 홈페이지 상단에 롤링배너를 탑재하여 클릭 한번으로 공지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했으며, 자주 사용하는 메뉴들은 우측 퀵메뉴에 배치하여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회무업무의 일원화·전산화·표준화’ 사업 추진의 근본적인 목표는 어떻게 하면 회원들이나 사무소직원, 일반 국민들이 세무사회 서비스를 ‘더 잘,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어 “‘세무사회클라우드’의 도입은 예산절감, 사용편의성 강화, 안정성 및 보안성 강화, 추후 제공되는 세무사회 서비스의 확장성, ‘세무사회맘모스2.0’과의 연계 등 단기간에 이루기 어려워 이전 집행부에서 쉽게 추진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해결한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원 회장은 “세무사회 백년대계를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이고 준비했던 사업이 완료되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만큼, 남은 임기동안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대해 다시 한 번 꼼꼼히 검토하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세무사신문 제845호(20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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