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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부산지방세무사회관에 소호사무실 제공한다세무사회,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부산지방회관 소호사무실 입주할 청년 및 신규세무사 신청 받아

원경희 회장 “청년 및 신규세무사들의 안정적인 개업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소호(SOHO)사무실 마련”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청년 및 신규세무사들의 안정적인 개업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부산지방세무사회 소호(SOHO)사무실이 최종 리모델링을 마치고 입주 세무사들을 맞이한다.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지난 9일 상임이사회 회의를 통해 부산지방세무사회 소호사무실 입주자 모집공고를 최종 확정하고 10일부터 신규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저렴한 보증금과 임대료로 대여해 줌으로써, 개업 초기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청년 및 신규 회원들의 고민이 한층 해소될 전망이다.

모집기간은 5월 10일부터 19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2018년 이후 한국세무사회에 입회를 한 부산지방세무사회 소속 회원, ▲부산에 개업을 희망하는 54기 이후 수습세무사 실무교육을 수료한 자 중 1개월 이내 입회 예정자, ▲2018년 이후 한국세무사회 입회를 하였으며, 3개월 이내 부산지역으로 사업장 이전 등록 변경을 할 수 있는 타지방세무사회 회원 등이다.

모집규모는 총 15명으로, 부산지방세무사회관 2층 내 10.84㎡(3.3평) 면적의 사무실 1인실과, 8.62㎡(2.6평) 면적의 사무실 1인실에 각각 1명씩 총 2명, 87.49㎡(26.5평) 면적의 공유오피스에 총 13명으로 3가지 공간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입주기간은 입주일로부터 1년으로, 입주 연장을 희망한다면 한국세무사회와 계약 갱신의 합의가 있는 경우 1년씩 2회에 한하여 연장할 수 있다.

입주자 선정은 입주 지원 사무소의 개업년수, 신청자의 연령, 매출 규모를 심사기준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보증금과 매월 납부해야 하는 임대료는 면적 10.84㎡ 1인 사무실의 경우 보증금 40만원에 月 임대료 40만원, 면적 8.62㎡ 1인 사무실의 경우 보증금 35만원에 月 임대료 35만원, 총 13명이 입주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에는 보증금 10만원에 月 임대료 8만원을 책정하여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이 특장점이다.

공유오피스의 경우 유리 파티션이 설치돼 있어 개인적인 업무 처리가 용이하면서도 다수의 협업까지 가능한 오픈형 사무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동료 세무사들이나 선배 세무사들과의 정보 공유 및 교류에 안성맞춤이다.

추가로 책상, 의자, 책장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관련 서류 보관이 편리한 개인 사물함과 1인 좌석 5개, 4인용 테이블 2개, 소파 및 안락한 휴게공간을 두고 있어 입주 세무사들이 개인적으로 시설에 투자할 필요가 전혀 없다.

또한 55.91㎡ 면적의 공용공간에는 빔 프로젝트가 설치된 공용 회의실, 탕비실, 남녀화장실과 복도 등이 있어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와이파이 등 무료인터넷 이용이 가능하고 공용팩스도 지원하고 있어 인터넷 사용료와 전기세, 수도세 등 고정적인 관리비 납부 걱정을 덜도록 했다.

소호사무실이 설치된 부산지방세무사회관은 부산지하철 1호선(범내천역, 범일역) 인근인 부산진구 범일동에 위치하고 있어 부산지역 번화가에서 성공적인 안착을 원하는 청년 및 신규 세무사들이 관심을 둘 만하다.

소호사무실 입주 신청방법은 모집기간인 오는 5월 19일까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또는 부산지방세무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bacpta@kacpta.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소호사무실 지원 신청서와 개인(기업) 정보 제공 및 신용정보조회 동의서, 입주자 주민등록등본이며 계약 후에는 입주서약서와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다. 입주자 최종발표일은 5월 25일이며 입주 계약 완료 후 6월 1일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한편 입주자 최종발표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입주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이후 입주 전까지 1개월 또는 1년치 임대료와 보증금을 납부해야 하며, 임대료 1년치를 선납할 경우 보증금이 면제되고 1개월분의 임대료가 할인되는 혜택이 있다.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미입주 시에는 입주 포기로 간주하며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 기재 또는 누락 시 입주 선정 및 계약이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사용자가 원하여 별도의 인테리어 추가 시 비용은 사용자가 부담해야 하며, 원상 복구가 가능한 범위에서 사전 협의 후 진행해야 한다.

신규로 개업하는 세무사에게 소호사무실을 제공하는 사업은 원경희 회장이 추진 중인 ‘아젠다S-33, 2022 프로젝트’의 역점 사업 중 하나로 지난 2021년 1월부터 추진되어 온 프로젝트다. 개업을 준비 중인 청년 및 신규세무사의 창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소호사무실을 거점으로 청년 세무사와 선배 세무사 간에 사무실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활발하게 교류 및 협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부산지방세무사회관에 설치된 소호사무실의 운영이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타지역의 지방세무사회에도 회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소호사무실 대여사업이 활성화 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새로 개업하는 청년 및 신규세무사에게는 거래처를 확보하고 손익분기점을 넘기기까지 사무실 임대료, 인테리어 비용 등이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게 현실이다”며 “부산지방세무사회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 및 신규세무사에게 사무실을 제공해 준다면 개업 비용도 아낄 수 있고, 다른 세무사들과 함께 경영노하우를 익히고 협업도 할 수 있어 신규 개업 세무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 회장은 “이번 부산지방회에 설치된 소호사무실이 성공적으로 운영된다면 앞으로 다른 지방세무사회관에 추가적으로 소호사무실을 설치할 것”이라며 “세무사회는 앞으로도 소호사무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개업을 준비하는 청년 및 신규세무사들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사업장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최적의 창업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지방세무사회 소호사무실 입주에 대한 문의사항은 한국세무사회 회원서비스팀(02-521-9457)이나 부산지방세무사회(051-647-8111)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세무사신문 제844호(202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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