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이‘세무사의 소명에 사랑을 더하다’다큐멘터리 출연으로 이색 홍보에 나섰다.

KT계열사인 HCN방송은 지난 9월 새롭게 방영되는 휴먼 다큐멘터리인 ‘사람과 사람’에 첫 주인공으로 원경희 회장을 섭외해 촬영을 하고 방송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다큐는 ‘세무사의 소명에 사랑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기획되어 한국세무사회 및 세무사의 역할을 홍보하고 평소 바쁜 일정으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원경희 회장의 개인 일상까지 친근하게 담아냈다.

총 5부작으로 제작된‘사람과 사람’중 1편에서는 원경희 회장의 일상부터 지난 2월 창단한 한국세무사회‘세무사 드림봉사단’의 수해복구 활동을 중점적으로 다뤄 세무사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홍보했다. 

이어 2부에서는 한국세무사회 전산 혁신을 위해 실시한 전산관련 업체들과의 워크샵과 세종대왕 영릉 문화답사 내용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3부에서는 원경희 회장 취임 이후 조세 분야에서 새로운 역할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2020년 10월부터 시작한 한국세무포럼 학술행사 내용을 방영해 세무사회가 조세전문가단체로서 세법연구활동을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홍보했다.

또 기록적인 폭우로 몸과 마음을 다친 수해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원경희 회장과 세무사드림봉사단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을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복구 활동을 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4부에서는 원경희 회장의 한국세무사회 아젠다S-33 2022프로젝트 회무 추진 활동 홍보와 개인의 일상을 다뤘다. 

마지막 편인 5부에서는 한국세무사회에서 세무회계분야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준비과정과 대국민을 대상으로 유용한 세금정보를 제공하며 소통하고 있는 세무사TV 유튜브 채널 등을 방송을 통해 홍보했다.

이어 1961년 9월 9일 제정된 세무사제도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세무사제도창설기념 61주년 행사내용을 담아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한국세무사회를 소개했다.

영상은 원칙을 지키며 납세자권익보호를 위해 일생을 살고 현재 한국세무사회장으로 1만 5천 세무사 회원을 이끌고 혁신을 추구하는 원경희 회장의 비전을 담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사람과 사람’다큐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 편은 지난 9월 28일 첫방송을 시작해 10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HCN 서울지역 채널에 방영됐다. 

어린 시절부터 받아온 세종대왕의 가르침을 널리 세상에 알리고 힘써 온 사람 향기나는 원경희 회장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HCN 방송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해 볼 수 있다.

세무사신문 제831호(202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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