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임원워크숍 개최해 현안업무 논의

원경희 회장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소노캄 델피노에서 진행된 한국세무사회 임원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임원워크숍에는 원경희 회장을 비롯하여 부회장, 상근부회장, 감사, 세무연수원장, 상임이사 등 총 16명의 임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지난달 16일 ‘삼쩜삼’ 사건에 대한 경찰의 불송치 결정 이후 이에 대응하기 위해 ‘삼쩜삼 등 불법 세무대리 플랫폼에 대한 대응방안 논의’를 주제로 진행됐다.

원경희 회장은 “삼쩜삼 등 불법 세무대리 플랫폼으로 인해 국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고 세무사의 이미지 실추라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도록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안에 대한 파악과 대응방안에 대한 다각도적인 의견을 구하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회가 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최대한 모색하여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CN 방송 다큐멘터리 ‘사람과 사람’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 출연

원경희 회장이 출연한 HCN 방송 다큐멘터리‘사람과 사람’이 지난달 28일 HCN 채널에서 첫 방송됐다.

총 5부작으로 기획된 ‘사람과 사람’ 원경희 회장 편은 지난달 28일 1부 방송을 시작으로 각각 2부(10월 5일), 3부(10월 12일), 4부(10월 19일), 5부(10월 26일)에 HCN 서울지역채널 1번에서 15:00에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HCN 홈페이지(stn.hcn.co.kr)에서도 동시간대에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특히 ‘세무사의 소명에 사랑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제작되어 한국세무사회 및 세무사의 역할을 홍보하고 평소 바쁜 일정으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원경희 회장의 일상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번에 방영된 1편에서는 원경희 회장의 일상에서부터 한국세무사회의 사회공헌활동인 ‘세무사 드림봉사단’의 활동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향후 방영될 2, 3, 4, 5부에서도 원경희 회장의 회무 활동과 세무사의 비전을 담아 대중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세무사신문 제829호(202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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