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회장, 제1회 관세사의 날 기념식 참석 축사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지난 5일 한국관세사회 창립 46주년 및 제1회 관세사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서울 양재동 엘타워 엘하우스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을 맞이하여 원경희 회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류성걸·유경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유동수·김주영·신동근·양경숙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종우 관세청 차장, 고광효 세제실장, 홍장원 대한변리사회장,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이황구 한국공인노무사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원경희 회장은“한국관세사회의 창립 46주년과 제1회 관세사의 날을 축하하며, 전문자격사제도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 기간이 어느덧 2년이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자격사제도의 발전과 국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함께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 제3차 정기회의 개최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은 지난 14일 대한변리사회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2022년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 회장인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과 더불어 홍장원 대한변리사회장, 박창언 한국관세사회장, 이황구 공인노무사회장 등이 참석하여 전문자격사제도의 발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제3차 정기회의에서는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의 로고 채택, 전문자격사의 사회적 역할 제고에 대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전문자격사 고유업무를 훼손하는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대응과 더불어 전문자격사의 권익과 국민들의 권리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세무사신문 제828호(202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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