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는 1일부터 8일까지 8일 동안 2023년 한국세무사회 세무캘린더·다이어리·수첩의 제작 주문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2023년 한국세무사회 세무캘린더·다이어리·수첩은 세무캘린더(탁상용 기본형·고급형) , 세무캘린더(벽걸이1단·3단), 세무 다이어리(기본형·고급형), 세무 수첩(기본형·고급형)으로 준비됐다.

세무캘린더의 경우 탁상형과 벽걸이형으로 구성돼 있는데, 탁상형의 경우 기본형과 고급형으로 나눠 회원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선사했다. 기본형의 경우 이국적 여행의 풍경을 고급스러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해석해 보는 이로 하여금 여행의 행복한 순간을 떠오르게 만든다.

또한, 고급형의 경우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작가의 현대회화 중 길상(吉祥, Happiness)을 주제로 한 작품을 담아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세무캘린더 탁상형에는 세무일지·음력·절기를 보기 편하도록 표기돼 구매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벽걸이형의 경우 1단과 3단으로 구분돼있다. 벽걸이형에도 세무일지와 메모란, 음력, 전월·익월이 표기돼 보는 이들을 고려하였으며, 벽걸이1단은 해당월을 일자중심으로 전면에 배치하여 간단한 메모가 가능하며 벽걸이3단은 해당월을 가운데로 배치하고. 위에 전월을 아래에 익월을 배치했다.

세무 다이어리는 기본형과 고급형으로 나누어 선택할 수 있다. 기본형과 고급형 두 제품 모두 세무일지, 월력, 일력, 각종 코드표, 공시지가, 관계기관 전화번호, 메모장, 지도, 지하철 노선도가 동일하게 수록되어 있다.

기본형은 양장제본, 고급형은 스프링제본으로 제본의 형식과 표지가 다르고 고급형의 경우 종이케이스가 별도로 제공된다.

세무 수첩의 경우도 기본형과 고급형으로 각각 선택을 할 수 있다. 두 제품은 내용과 사용용도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우선 고급형의 경우 얇고 고급스러운 포켓용 디자인으로 세무일지, 월력, 일력, 메모란, 세무자료 수록되어 있다. 

기본형의 경우 세무일지, 월력, 일력, 전화번호란, 메모란, 지하철 노선도가 수록되어 있으며, 주요 개정세법을 수록하기에 2023년 1월에 발간하여 2023년 1월 말에 배송이 될 예정이다.

이번 2023년 한국세무사회 세무캘린더·다이어리·수첩의 모든 제품은 낱개 구매 시 ‘한국세무사회’로 각인이 돼 제작된다. 다만, 세무 다이어리 고급형(30부 이상 주문 시 개별 상호 인쇄 가능)을 제외한 모든 제품은 50부 이상 주문 시에는 개별 상호를 인쇄하여 주문이 가능하니 주문자의 상호를 직접 입력하기 원할 때에는 다량 구매를 하면 유용하다. 개별 상호 인쇄 주문의 경우 ‘개별’로 주문을 해야 개별 시안 작성이 가능하니 이점을 꼭 확인해야 한다.

주문은 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www.kacpta.or.kr)에서 한국세무사회 ID로 로그인 후 세무캘린더 배너 또는 팝업창을 클릭하여 접속하거나 한국세무사회 캘린더 홈페이지(calendar.kac pa.or.kr)로 접속하면 주문이 가능하다.

세무사회원의 경우 세무사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한다.

주문 시 주문페이지에서는 품목, 수량, 개별 상호 인쇄 시안 등도 확인이 가능하며 ‘마이페이지’에서는 주문내용, 결제정보, 영수증 조회와 출력도 확인 가능하다. 또한, 과거 구매내역이 확인 가능하여 이번 2023년 제품을 구매할 때 도움이 된다.

배송비의 경우 물품 수령 시 수취인의 부담이고, 도서지역의 경우 추가 운임이 발생할 수 있다.
박연근 업무이사는 “세무사회 캘린더는 인기가 많아 늦게 주문할 경우 배송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미리 주문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년 세무캘린더·다이어리·수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세정보팀(02-597-294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세무사신문 제827호(20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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